2015년 5월 17일 일요일
2015년 5월 12일 화요일
프로야구 150513 상남자 권혁
삼성 불펜 에이스 안지만을 털어준 강경학의 1타점 3루타가 터지고...
과거의 굴욕이 생각나는 시간.
모션 들어갔는데 타임을 받아줘버리는 오늘따라 이상한 심판
하필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마운드가 젖어 제구력 난조로 인해 볼넷을 브콜돼에게 내주는데....
총체적 난국속에서 버프도 마운드 방문 규정때문에 못받는 암울한 상황.
조성환 해설 : "권혁선수를 도와줄 수 있는건 저 발판밖에 없네요."
아무것도 해줄게 없어 안절부절 노심초사하는 감독.
권혁은 2이닝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블론세이브와 승리를 동시에 기록했다. 투구수는 43개
팀의 3연패 위기를 끊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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